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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법인 소개

Rosario Caritas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
천주교 부산교구(부산, 울산, 김해, 양산, 밀양)의 로사리오 카리타스는 가톨릭 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사회복지 사업은 물론 민간발전과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별히 천주교 부산교구의 주보이신 묵주기도의 성모님의 정신을 따라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세상에 헌신적이고 숭고한 사랑을 구현하고자 노력합니다.

ROSARIO CARITAS 2024년 운영지침

‘환대와 경청의 해’

우리 법인은 천주교부산교구의 사목지침에 따라 2024년을 ‘환대와 경청의 해’로 지내려 합니다. 가톨릭 사회복지의 길이 쉽지 않음에도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법인 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합니다.

‘환대’는 친절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바오로 사도는 “사랑은 친절합니다.”(1코린 13,4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속성 중 하나가 친절이며, 친절이 바탕이 될 때 환대가 이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환대가 아닌 사랑의 마음을 담은 진정한 환대가 친절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친절을 바탕으로 한 환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지역주민들에게 참사랑을 체험하게 해주고, 환영받고 대접받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처럼 환대는 우리 법인이 추구하는 가톨릭 사회복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경청’은 존중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고독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말을 하기 바쁘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에 고독합니다.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더 외롭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은, 내 앞에 있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뿐 아니라, 마치 이 세상에 그 사람만 있는 것처럼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공감의 몸짓을 하고 그의 말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 상대방은 깊은 감동으로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에서 경청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카리타스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2024년 한 해를 맞이하면서 ‘환대’와 ‘경청’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나누고 사랑하도록 합시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법인 가족들 안에서도 ‘환대’와 ‘경청’을 바탕으로 한 참사랑이 뿌리내리고 자라고 열매 맺도록 합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소외되고 슬픔에 잠긴 이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환대하시고 그들의 말에 경청하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합시다.

2024년에도 ‘가톨릭 사회복지의 길’은 계속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포기하고 편하고 쉬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세상 한가운데서도 우리 법인 기관들과 법인 가족들은 기꺼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희생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고, 헌신 없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이 가는 길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하며, 우리의 굳은 결심을 세상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법인의 가족들에게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이들이 진심을 담은 ‘환대’와 ‘경청’으로 참사랑인 카리타스를 느끼며 삶의 희망을 볼 수 있는 ‘환대와 경청의 해’를 살아가도록 합시다.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 대표이사 김 명 선
실천지침
카리타스인으로서의
환대와 경청
- 카리타스인으로서 자신을 환대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 동료 카리타스인을 친절히 대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기
지역사회와 이웃 안에서의
환대와 경청
-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을 진심으로
환대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 친절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구현하기
세상 안에서의
환대와 경청
- 생명과 자연을 귀하게 여기며 환대하고,
지구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 생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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